'이효리가 지목한' 제시카 에이치오 3년만에 새앨범 컴백

2009. 1. 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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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제시카 에이치오 (Jessica H,o.)가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로 돌아왔다.

제시카 에이치오는 2005년 12월 싱글 앨범 'Get up'으로 데뷔해 당시 만 17세의 어린 나이로는 믿기지 않을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 실력으로 가요 팬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6년에는 국내 최고의 힙합 그룹 업타운과 함께 활동했으며, 이후에는 이효리가 준비했던 3인조 그룹의 멤버로 지목되는 등 최고의 가수들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 왔다.

이에 이어 이번에는 3년만의 솔로 앨범으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타이틀곡은 김종국의 '어제보다 오늘 더', SG워너비의 '죄와 벌', 휘성의 'With Me' 등을 작곡한 김도훈의 곡으로 파워풀한 힙합 댄스 곡 '인생은 즐거워'.

고민을 비우고 나를 따라 하루만 인생을 즐겨 보라는 긍정적이면서도 낙천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제시카 에이치오는 '인생을 즐거워'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보컬 뿐 아니라 랩퍼로서의 자질도 아낌없이 선보인다.

뮤직 비디오 역시 이효리의 '유고걸', 보아의 'Eat You Up', 빅뱅의 '거짓말' 등을 연출한 차은택 감독이 맡아 최고의 영상을 선보일 예정.

제시카 에이치오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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