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대만스타 린즈링, 여신의 미소
[뉴스엔 정유진 기자]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시상식 '2009 아시아모델상 시상식'(Asia Model Festival Awards 2009)이 1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대만스타 린즈링이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와 모델 이선진, 이서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제4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슈퍼 모델들과 현지 모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시상을 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인 아시아 11개국(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태국,홍콩,대만,인도,말레이시아,몽골,우즈베키스탄 ) 60여명 유명 슈퍼모델이 참가해 시상식과 패션쇼 등을 통해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대회 BBF(www.bbfkorea.net) 아시아 스타상은 2008년 '소핫'(so hot)와 '노바디'(nobody)로 올해 최고의 그룹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성장한 '원더걸스'와 중화권 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톱배우 정원창과 린즈링, 일본의 하야시 탄탄이 수상한다.
또 김영광, 김다울, 이광수, 오연서, 최고의 레이싱 모델 등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김종국, 브라운아이드걸즈, 백지영, 박해진, 이다해, 한지혜, 김범, 윤소이, 서인영 등도 BBF 수상자 반열에 올랐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내 SBS 드라마플러스를 통해 방영되며, 아시아 21개국 주요 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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