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지서윤 애절 키스신 공개 화제 만발

[뉴스엔 김형우 기자]배우 이천희와 지서윤이 열연한 VOS 김경록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 뮤직비디오가 22일 공개됐다.

사랑했던 연인이 이별 후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김경록의 '이젠 남이야' 뮤직비디오는 이천희, 지서윤의 애절한 눈물 연기와 영화 '꽃피는봄이오면', '미스터 소크라테스', '그녀는 예뻤다' 조감독 출신인 김성한 감독의 영상미가 어우러져 한편의 멜로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이천희와 지서윤의 키스신은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어 노래에 이어 뮤직비디오 또한 인기몰이 하고 있다.

이천희와 지서윤은 지난 12일 경기도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는데도 불구, 실제 헤어진 연인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여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김경록의 타이틀 곡 '이젠 남이야'는 지난 사랑의 뒷모습을 애절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작사 작곡을, 쥬얼리 하주연이 피처링했으며 지난 16일 앨범 발매와 함께 현재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경록은 27일 V.O.S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와 28일 수원 콘서트가 끝난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