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도봉노인복지관서 감사패 받아
2008. 12. 16. 14:08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동성제약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경로당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동성제약 직원 봉사단은 지난 2005년부터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즐거운 오락시간과 함께 이미용 및 머리염색을 하는 봉사를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의약사 등과 함께 해외 봉사 활동에도 물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지난 1996년부터 고 이선규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직원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송음학술재단을 설립해 노인복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양구 동성제약 사장은 "동성제약은 고 이선규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노인복지와 치매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도 실천하고 있다"며 "기업의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야 우리 사회가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봉사단 회장을 맞고 있는 김영자 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정성이나마 이렇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됐다. 변함없이 후원이 돼 주는 회사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설화기자 ysh97@newsishealth.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케빈오♥' 공효진 "곰신이라 해외여행 자유롭지 않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사기 의혹 작곡가' 유재환 "고의 아냐…연락 주면 변제할 것"
- 이장우 별세…전설의 야구 캐스터
- 20대까지 제치고…아르헨 미인대회 60대가 '왕관'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