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천추태후'서 고운 자태 드러내
2008. 12. 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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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가 KBS 2TV 새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고운 자태를 드러내 화제다.
신애는 '천추태후'에서 고려 성종과 천추태후의 여동생인 황보설에 캐스팅됐다. 현종의 어머니인 황보설은 비파와 대금 연주에 능한 인물로 신애는 지난 8월부터 비파와 대금 연습을 하는 등 열정을 보이고 있다.
14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신애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만큼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다. 촬영당시 제작진도 신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첫 방송은 내년 1월 3일.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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