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김주환 부부, 포항으로 두번째 신혼여행
박미애 2008. 12.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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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새댁 유채영이 남편 김주환씨와 두 번째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9월 결혼한 유채영은 SBS '여행다큐 쉼표' 촬영차 최근 남편과 함께 포항을 다녀왔다.
유채영 부부는 구룡포에서 과메기, 죽도어시장에서 물회를 맛보고 오어사가 있는 운제산 정상에 올라 기암절벽을 감상하기도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상생의 손' 구조물로 유명한 호미곶의 해맞이 광장에서 일출과 형산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여행으로 유채영 부부는 바쁜 일정으로 그간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던 신혼의 달콤함을 되찾음과 동시에 서로의 진한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추억을 쌓고 왔다는 후문이다.
유채영 김주환씨 부부의 포항 여행은 14일 오전 6시55분 방송된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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