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옥엽' 유인영 섹시의자춤 손담비 뺨치네 "미쳤어, 질투심유발 효과만점"

2008. 11. 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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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가수 손담비의 섹스어필한 '의자춤'을 TV드라마에서 깜짝 선보여 색다른 화제를 뿌리고 있다.

유인영은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극본 박선주 /연출 전창근) 17회에서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의 의자춤을 춰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치과의사 세라로 열연중인 유인영은 이날 극중에서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선배 치과의사인 바람둥이 킹카 신호(지현우 분)의 질투심을 유발하려고 자선행사 무대에 올라 뇌쇄적인 눈빛과 관능미 넘치는 몸짓으로 손담비 뺨치는 럭셔리 의자춤을 췄다. 유인영은 이날 방송에서 블랙 핫팬츠과 롱부츠를 신고 이기적인 각선미가 드러나는 댄스를 선보여 여인의 향기를 뿜어냈다. 이같은 질투심 유발 작전은 적중해 신호는 의자춤을 추는 세라를 무대에서 끌어내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앞서 유인영은 주말극 '내 사랑 금지옥엽'첫회에서 '피오나공주' 뚱녀로 변신해 5시간동안 특수분장을 하고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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