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임신 4개월, 조심하며 촬영해요"
강승훈 2008. 11. 23. 16:07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탤런트 김혜리가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김혜리 측은 "내년 봄 엄마가 된다"며 "임신 소식에 김혜리는 물론 시댁, 친정 모두 기뻐했다"고 말했다.
김혜리는 지난 2월 사업가 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일과 가사를 동시에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김혜리는 잘 해내고 있다는 것.
더욱이 KBS '바람의 나라'에서 미유부인으로 출연중인 그녀가 임신초기에 무척 조심했다는 후문이다.
김혜리 측은 "'바람의 나라'에 출연하면서 몸관리에 조심했다"며 "제작진도 김혜리를 배려해주는 눈치라며 더욱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리는 지난 2월 사업가 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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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nomy.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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