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의 명물 윤효상, 인사동에 뜨다
입력 2008. 11. 16. 18:21 수정 2008. 11. 16. 18:21
【서울=뉴시스】
대학로의 명물, 거리음악가 윤효상씨가 개그맨 김철민씨와 함께 16일 오후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소년소녀가장돕기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윤효상씨는 20년째 대학로에서 거리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한 어린이를 돕고 있다. /서경리기자 soug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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