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파란과 함께 아시아 진출
2008. 10. 26. 16:13
다국적 신인그룹 유키스(U-KISS)가 선배그룹 파란(PARAN)과 함께 본격적인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유키스는 파란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2008 PARAN Don't Cry'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 이로써 유키스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5일 싱가포르, 11월 28일 말레이시아, 12월에는 태국과 홍콩을 파란과 함께 잇따라 방문한다.
이번 파란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는 지난 5월부터 펼쳐진 투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유키스는 해외에서 글로벌그룹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파란과 함께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차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키스는 해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7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그룹답게 데뷔 2개월만에 아시아 전역에 20여만 명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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