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결혼 "가족계획? 4명 정도 낳고 싶다"

2008. 10. 19. 11: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현우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탤런트 김윤경이 결혼을 앞두고 "아이를 4명정도 낳고 싶다"고 가족계획을 공개했다.

19일 낮 12시30분 서울 남산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6년간 교제한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리는 김윤경은 결혼식 직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이를 4명 정도 낳고 싶다"며 수줍게 웃었다.

김윤경은 태국 코사무이로 떠나는 신혼여행에 대해 "주변 분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나 역시 준비를 많이 했는데 일정상 피곤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비행기에서 보내게 될 수 도 있을 것 같다"고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김윤경은 신랑 김모씨에게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 처럼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자"고 애교있는 목소리로 전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신영일 아나운서가, 축가는 뮤지컬배우 출신 배우 이필모와 가수 리아가 부른다.김윤경 결혼식은 언론 비공개로 진행되며 양가 친지 및 지인 400여명이 초대됐다. 김윤경은 결혼식 후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이현우 nobody@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