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김미진, 개그우먼 다산 유행

2008. 10. 11. 10: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정주인턴기자][[금주의이슈]김미진이 임신5개월째라고 밝혔다]

"본의 아니게 김지선 선배를 따라가네요. 남편을 너무 사랑했나봐요!"

개그우먼 김미진(31)이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8월 22일 첫 째 딸 소비의 돌잔치를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미진은 첫째 딸 소비의 돌잔치가 끝난 얼마 후 당시 돌잔치 진행을 맡았던 알엔디 클럽의 대표 개그맨 권영찬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김미진의 두 번 째 돌잔치 부탁에 권영찬이 "지난 8월에 치르지 않았느냐"고 반문하자 "임신 5개월 째 다. 또 부탁드린다"며 깜짝 고백해 현재 임신 5개월 째 임을 공개했다.

권영찬은 "첫째 돌잔치를 치르자마자 둘째 아이 돌잔치를 준비한 적은 처음이지만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미진은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다산을 해 나라에 충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1살 연하의 MBC 라디오국 엔지니어 이진혁씨와 결혼식을 올린 김미진은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딸 소비를 출산했다.

김미진은 현재 MBC 간판라디오프로그램인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 쇼'의 고정게스트를 맡고 있다. MBC '화제집중'과 KBS '무한지대큐'에 출연중이다.

[관련기사]☞

한글날, 우리글 지킴이 '신문'을 돌이키다

커밍아웃하고도 자살 선택한 성적소수자들

가부키배우 쓰는 뻐꾸기똥, 베컴부부 피부비결

캐서린 제타존스와 나란히한 반기문 총장 표정이?

꾸준히 인기있는 광고모델 '독도'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김정주인턴기자 kimya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