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 문근영-문채원 야릇한 포즈.. 네티즌 '후끈'
2008. 10. 6. 13:33
배우 문근영(22)과 문채원(23)의 야릇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이 사진은 문근영이 문채원의 옷고름을 풀어 옷을 벗기는 모습이다.
이 장면은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윤복(문근영)이 계월옥의 기생 정향(문채원)을 찾아가 그림을 그리는 장면에서 연출됐다.
윤복은 도화서 화원 시험으로 제출할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정향을 찾아갔고, 그림의 모델인 정향의 옷을 하나씩 벗겨 나갔다. 이 장면은 지난 2일 방송분이 끝난 뒤 예고편을 통해 일부분 공개됐다.
문채원은 "근영이가 같은 여자여서 큰 긴장감 없이 촬영에 임했는데 막상 촬영이 시작되니 남자인 신윤복이 옷을 벗기는 것 같아 긴장되고 설레였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문근영과 문채원의 야릇한 애정신이 담긴 이 장면은 오는 8일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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