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돌+아이 선발대회, 1000명이상 지원 '인기'

2008. 10. 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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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MC 노홍철 모델로 한 대회·겨울방학 시즌에 예선, 본선 진행·1월경 방송예정

'대한민국 최고 돌아이(Dol+I)'를 찾는다는 취지 아래 진행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돌아이 선발대회'의 지원인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

'돌아이 선발대회'는 외모, 성별, 나이 등 구분 없이 춤·노래·개그 등으로 자신의 끼를 펼칠 개인 또는 팀을 선발하는 콘테스트로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예선과 본선을 실시, 내년 1월경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 여섯 MC가 심사위원으로 직접 나선다.

이에 지난달 30일 마감된 접수에서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신청, 인기를 실감케했다.

제작진은 "청소년과 대학생 출연자들의 참여가 용이한 겨울 방학 시즌에 맞춰 예선과 본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돌아이'의 심사기준은 MC 중 노홍철을 모델로 삼아 발랄하고 재능이 넘치는 지원자를 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돌+아이 선발대회. 사진=MBC]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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