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유호정 부부 아동복 브랜드 론칭
2008. 9. 19. 10:09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복 브랜드를 론칭한다.
이 부부는 태연이와 예빈이를 키우면서 즐겨 입힌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IKKS, 3pommes, Jeanbourget를 다음달 오픈 예정인 연예인브랜드멀티샵 '스타비스타(www.starvista.co.kr)'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스타비스타는 이재룡-유호정 부부 이외에도 가수 황보와 한영, 모델 이성진 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브랜드를 함께 론칭한다.
스타비스타 측은 "그동안 연예인들이 이름만 빌려주던 쇼핑몰과는 달리 해당 연예인들이 직접 참여해 직접 콘셉트를 선정하고 디자인까지 참여한 것은 물론 연예계 패셔니스타의 스타일을 한 자리에서 손쉽게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패션디자이너 하상백, 이보미, 구두디자이너 최정인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디자이너 브랜드샵도 함께 론칭한다.
스타비스타는 "11월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스타일리스트들이 제시하는 패션브랜드샵 등도 함께 오픈한다. 이외에도 추가로 10 여명의 연예인들이 '스타비스타'에서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이미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내년 봄ㆍ여름 시즌부터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동희기자 (mystar@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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