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슈퍼모델 출전 당시 경쟁심 탓에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 일부러 안깨웠다"

2008. 9. 19. 07: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윤세 기자]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탤런즈 김빈우가 대회 당시 출전했던 동료들과의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빈우가 자신이 슈퍼모델에 출전하던 해, 30번대 출전자들이 지금은 유명한 스타가 된 동기들이라고 밝혔다.

김빈우(본명 김지영)는 "그때 33번은 나, 35번 공현주, 36번 한지혜, 37번 소이현, 39번 한예슬이었다"고 말하며 "합숙할 때 경쟁관계였기 때문에 자다가 안깨워주기도 했다. 늦어서 얼굴 좀 부으라고"라고 이유를 덧붙여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 브라운관에서 활약중인 한지혜(본명 이지혜), 한예슬(본명 김예슬이), 공현주, 소이현(본명 조우정)의 풋풋하고 앳된 모습을 자료 화면으로 볼 수 있었다.

한편 김빈우는 박명수와 동갑인 12살 연상의 띠동갑 사업가와 5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김빈우는 이전에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교제중인 사람이 있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