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체인지' 공개청혼한 주인공은 바로 이 남자[포토엔]
2008. 9. 16. 12:47
[뉴스엔 지형준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체인지' 를 통해 예비신랑에게 감동의 프로포즈를 선사했던 예비신부 유채영이 행복한 웨딩기념 촬영사진을 16일 공개했다.
쿨 출신의 가수 겸 영화배우 유채영과 예비신랑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물론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예비신랑을 위해 편안한 복장으로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았다.
두 사람은 10년전 친구로 만나 알고 지내오다 지난해부터 급속히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 열애에 빠져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체인지' 공개공혼을 통해서도 깜짝 고백한 것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행복한 웃음을 드러낸 웨딩사진을 공개한 이들 예비부부는 9월 28일 오후 1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일주일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제공=봄날 엔터테인먼트)
지형준 jeehous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