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수면제 과다복용 병원행(종합)

2008. 9. 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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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수현 문완식 기자]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로 향했다.

김현중이 응급 후송된 서울 모 병원 측에 따르면 김현중은 16일 7시 20분께 수면제 과다 복용에 따른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들에 의해 병원에 옮겨진 김현중은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정신을 차렸고, 이후 신경 안정제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현중이 16일 오전 병원에 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은 원래 잠을 잘 자지 못해 평소에도 수면제를 한 알씩 복용해 왔다"며 "수면제를 한 알씩 복용하다 효과가 나지 않아, 전날 밤 많이 먹게 돼 병원을 찾은 것 일뿐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은 전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김현중의 건강에는 현재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날 오전 8시 40분 현재, 소속사 관계자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병원에 머물고 있다.[관련기사]☞ 김현중 측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 복용한 것뿐"SS501 김현중, 수면제 과다복용 응급실행(2보)SS501 김현중, 수면제 과다복용 응급실행(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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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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