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라시 돔투어 사진집 베스트셀러 1위
2008. 9. 12. 13:52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11월 2년만의 아시아 투어로 한국 팬과 만나는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ARASHI)의 사진집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5일자 오리콘 서적랭킹에 따르면 5일 선보인 '아라시 5대 돔투어 사진집 ARASHI IS ALIVE!'가 14만 9천526부 팔려 종합부문 1위에 올랐다.
슈에샤(集英社)가 펴낸 이번 사진집은 5월부터 일본의 5대 돔구장을 돌며 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모습을 밀착해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집이다. 오리지널 미발표곡인 '리마커블(Re(mark)able)' CD도 부록으로 딸려 출판되자마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5, 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의 출발을 알린 아라시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한국팬과 재회한다.
gounworld@yna.co.kr
<긴급속보 SMS 신청>
<포토 매거진>
<스포츠뉴스는 M-SPORTS>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서 잇단 '잭폿'…알고보니 직원 공모 | 연합뉴스
- 함안 교통사고 중증 환자, 병원 48곳 거부 속 수원까지 가 치료 | 연합뉴스
- "돈 못 갚으면 나체사진 유포" 기업형 대출협박범 5명 검거 | 연합뉴스
- 강남서 20대 여성 납치해 강도행각…도주 나흘 만에 검거 | 연합뉴스
- 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빚 있었다'…'죽일까' '그래' 대화 | 연합뉴스
- 코로나 확진 뒤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벌금 2천만원 확정 | 연합뉴스
- 부산 모 병원서 사라진 환자 외벽에 끼인 채 발견…결국 숨져 | 연합뉴스
- 경찰도 놀란 칠레의 대형 실내 대마 농장…운영자는 중국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