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 신예 유하나, 아시아나 새 모델 발탁..스타계보 이을까?

김은구 2008. 9. 1. 11: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하나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의 신예 유하나가 스타의 등용문인 아시아나 항공의 새 모델로 낙점 받았다.

유하나는 아시아나 항공과 2년간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이수경 등이 신인시절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발탁된 뒤 본격 스타대열에 올랐고 유하나가 그 계보를 잇게 된 것이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참신하고 정성어리며 상냥하고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아시아나의 서비스 모토에 부합하면서 동양적인 미모에 친근하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에 주안점을 두고 수백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심사를 해 유하나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조강지처클럽'에서 전형적인 신세대 며느리 최현실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하나는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아 오는 10월 열리는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에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 일본드라마 '고쿠센'의 유키에 나카마와 함게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라 주목받고 있다.

'조강지처클럽'에 출연하면서도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아온 유하나는 '조강지처클럽' 종영 후 대만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유하나, '5월의 신부'로 '조강지처' 합류

☞신예 유하나, '조강지처클럽' 45회 엔딩 장식...본격 도약 신호탄

☞유하나, '조강지처클럽' 상승에 한몫... 첫 키스신에 '대왕세종' 눌러

☞유하나 "임지령과 스캔들, 사실 아니지만 기분 나쁘진 않아"

<저작권자ⓒ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