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유숙 2008. 8. 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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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위-최혜경 부부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이한위가 결혼한 지 정확히 5개월 만에 아버지가 됐다.

이한위의 아내 최혜경 씨는 21일 낮 12시 서울의 한 병원에서 4.16kg의 첫 딸을 순산했다.

이한위의 측근은 "예정일보다 열흘 정도 늦어져 아기가 큰 편"이라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은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한위는 "예정일보다 늦게 나와서 초조하게 기다려왔다. 나이가 많은데 첫 아이라 노심초사 했지만 건강히 태어나 다행이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이한위는 최혜경 씨와 지난 3월 21일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최혜경 씨는 결혼 당시 임신 5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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