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남자와 아기천사' 지은성 여성음료 모델 발탁

[뉴스엔 김형우 기자]

신인 지은성이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인기에 힘입어 CF 모델로 발탁됐다.

지은성은 최근 음료브랜드 롯데 칠성 모델로 발탁됐다.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의 인기에 힘입어 떠오르고 있는 신예 지은성에 대한 CF계의 기대가 반영된 것.

지은성은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초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한 'That's Y' 와인에이드 CF를 통해 매력을 뽐낸다.

'That's Y'CF에서 지은성은 깜찍한 표정 연기와 더불어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리듬을 타는 춤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지은성은 성은의 '키스할거야' 뮤직비디오로 연예계 데뷔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중성적 매력을 발산하며 '제 2의 이준기' 수식어로 관심 받아왔다. 이후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를 통해 예쁘장한 외모에 남자다운 매력을 더하며 '다섯남자와 아기천사'가 종영된 후에도 꾸준히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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