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유승호 멜로 연기, 이세나 갈색눈동자 인기폭발
브라운 아이즈의 3집 발매를 하루 앞둔 18일 타이틀 곡인 '가지마 가지마'의 티저 뮤직 비디오와 스팟 광고가 커다란 화제를 낳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 된 아역 배우 유승호가 떠나가는 연인에게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절절한 연기를 펼쳐 보는 이의 마음마저 눈물로 얼룩지게 한다. 처음으로 펼치는 애절한 멜로 연기에 일부 누나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것.
더불어 스팟광고의 마지막 부분에 클로즈업 된 갈색 눈동자의 주인공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인터넷상에서 하루 총 조회수가 30만 건을 넘는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신인배우 이세나. 그녀는 '듣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그들이 돌아왔음을…'이란 내레이션과 함께 조용히 눈을 감고 걸어 나오다가 눈을 뜨며 강렬한 갈색 눈동자를 선보인다.
시트콤 '코끼리'에서 김창숙의 젊은 시절 연기를 선보였던 이세나는 대학에서 도예과를 전공한 신인배우로 현재 배용준, 이나영, 소지섭 등과 함께 BOF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이세나는 이번 브라운 아이즈의 스팟 광고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 이세나는 7월9일부터 방영되는 MBC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류수영을 짝사랑하는 비서로 출연하게 된다.
<참언론 경향신문 스포츠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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