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소유진과 첫 공중파 방송 무대

2008. 6. 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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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여름 음악의 차세대 강자' 그룹 원투가 첫 공중파 방송 무대에서 탤런트 소유진과 호흡을 맞췄다.

원투는 12일 경기도 화성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여름 특집 녹화방송에서 소유진과 함께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못된 여자'를 함께 불렀다. 원래 이 노래는 서인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듀엣 무대는 원투가 지난 달 소유진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FM 인기가요'에 게스트로 출연, 평소 친분이 있던 소유진에게 특별히 제안해서 이뤄진 것.

원투는 "너무도 흔쾌히 참여해 준 소유진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바쁜 스케줄 틈틈이 원투의 첫 컴백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해준 열의가 너무 대단했다"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녹화가 진행된 원투의 첫 방송무대는 오는 1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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