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현, '뮤직뱅크' 김성은 후임으로 발탁!
2008. 5. 21. 19:40
신예 민서현이 지난 16일 전격하차한 김성은의 뒤를 이어 KBS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발탁, 타블로와 입을 맞춘다.
제작진은 "신인임에도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과 솔직한 태도, 상큼발랄함부터 도시적인 세련미 등 민서현이 가진 팔색조 이미지를 높이 사 새 MC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민서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 '양소은' 역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민서현은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수습기자 '엄세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뮤직뱅크> MC 신고식은 23일 금요일 생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조혜련, 한류 수출용 쇼킹 토크쇼 MC 발탁
▶ '러브하우스' 이창하 "부모님 산소서 고해성사"
▶ 이파니, 이혼심경 고백 "평생 따로 산 남녀가 같이 지내는 것 힘들었다"
▶ 변기수 "최여진씨와 같이 여행떠나고 싶다" 깜짝 고백
▶ '학력위조 파문' 이창하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가족의 배려로"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