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터틀맨 故임성훈 49재 20일 열린다
2008. 5. 19. 11:00
[뉴스엔 김형우 기자]
거북이 터틀맨 고(故) 임성훈의 49재가 20일 열린다.
故 임성훈의 49재는 20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49재에는 유가족 및 그룹 거북이 멤버 지이와 금비,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49재가 열리는 유토피아추모관은 故 임성훈의 유골이 안치돼있다.
한편 임성훈은 지난 4월2일 서울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이다. 임성훈은 최근까지 심근경색을 앓아왔으며 2005년 쓰러져 병원에서 긴급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터틀맨은 2005년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당시 터틀맨은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숙소를 나서다 갑자기 쓰러져 인근 순천향대학 부속병원 응급실로 후송됐었다. 당시 병원진단 결과, 관동맥이 막힌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긴급 수술 후 장기간의 병원 치료를 거쳐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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