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 김하늘 '온에어' 촬영 중[포토엔]

2008. 4. 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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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재환 기자/사진 강유경 기자]

톱스타 김하늘과 이범수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김하늘과 이범수는 현재 SBS 수목극 '온에어'에서 톱스타 오승아와 훈남 매니저 장기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고덕동 서울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온에어' 촬영을 위해 현장을 찾아 지적장애인들과 만나는 신을 촬영했다.

이날 두 사람은 '온에어' 속 드라마 '티켓 투 더 문'에서 주인공을 맡은 오승아가 7살 지적장애인을 연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장기준이 오승아에게 사전 예고 없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을 촬영했다.

국민요정 CF퀸인 오승아는 극중 연기력 논란에 휩싸여왔다. 때문에 장기준은 오승아에게 연기에 도움이 주고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오승아에게 도움을 주려 했다. 하지만 오승아는 기준의 의도와 달리 자신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이 장면과 함께 23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기준(이범수)이 "16부 쪽대본으로 배우 보고 연기하라면서 작가는 중간 내용을 주지않고 감독은 정확한 디렉션을 주지 않으면서 배우만 몇시간째 탓한다"며 영은(송윤아)과 경민(박용하)을 탓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해외로케를 마치고 도착한 기준은 영은에게 차한잔 하자며 제스처를 취하고 돌아갈 차편이 없어진 경민에게 승아는 자신의 차를 타고 가라며 제안한다.

영은은 기준에게 "덕분에 배웠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기준은 바래다 준 영은에게 준희의 선물을 건네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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