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구지성 등 귀여운 얼굴·날씬한 몸매·큰 키 '주가 급상승중'

2008. 4. 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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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은 최근 가장 떠오르는 연예계 인력의 '보고'다. 누구나 보고나면 뒤돌아보게 만드는 미모에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는 레이싱모델들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게다가 오랜 기간 카메라 앞에 선 탓에 촬영에 대한 노하우가 있으며 어떻게 하면 자신이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지 알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각종 행사에서 갈고닦은 진행솜씨로 내공도 갖췄다. 그런 이유로 최근 레이싱모델 출신 연예인들이 스타의 산실이 됐다. 최근 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하고 있는 오윤아를 비롯해 김시향, 김유연, 홍하나 등이 그 계보를 잇고 있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누굴까.

매니지먼트 업계와 누리꾼 모두 구지성(25)을 첫손으로 꼽는다. 171㎝의 키를 자랑하는 구지성은 '얼굴은 귀엽게 몸매는 늘씬하게'로 대표되는 최근 레이싱모델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 서킷에서는 최고대우를 받는 모델로 떠올랐으며 최근 GM대우자동차 라세티의 모델로 발탁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미 연예계에서의 러브콜이 뜨겁지만 서킷활동을 계속한다는 조건을 계약조건으로 달 정도로 모델활동에도 애착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지성에 버금가는 레이싱 스타로는 이가나(23)도 있다. 이가나 역시 172㎝의 장신에 볼살이 오른 귀여운 얼굴이 매력 포인트다. 지난해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2007 레이싱모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이싱모델상을 차지할 정도로 얼굴이 널리 알려졌다. 대외 활동도 활발해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설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또 다른 대세로는 전예희(25)가 있다. 2004년 데뷔한 전예희는 금호타이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남성복 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CEO형' 레이싱모델이기도 하다. 최근 온라인 게임 홍보모델로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 하경헌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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