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유하준, 인터넷 쇼핑몰 오픈

2008. 4.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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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여러 연예인이 패션과 관련한 창업에 나서는 가운데 이번에는 탤런트 정경호(25)와 유하준(30)이 남성의류 인터넷 쇼핑몰 '더블빌'(http://www.doublebill.co.kr/)을 오픈했다.

싸이더스HQ는 18일 "'더블빌'은 10~30대 남성들을 위한 쇼핑몰로 정경호와 유하준이 직접 의상을 고르는 것은 물론, 사진을 찍고, 직접 피팅 모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에 함께 출연했고, 현재 같은 싸이더스HQ 소속으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평소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함께 창업을 하게됐다.

정경호와 유하준은 "패션을 즐기는 우리 세대 남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패션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꾸며갈 수 있는 즐거운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폭력써클' '허브',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거치며 부상하고 있는 정경호는 현재 영화 '님은 먼 곳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성유리와의 열애설로 인터넷을 달궜던 유하준은 드라마 '어느 멋진 날'로 얼굴을 알렸으며, MBC TV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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