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연가' 타고 '슈퍼스타'

【서울=뉴시스】

지난해 앨범 '히트'로 데뷔한 그룹 '초신성'이 '2008 연가'로 활동을 재개한다.

'2008 연가'는 2001년 탤런트 이미연을 앞세워 판매량 200만장을 올린 '연가'의 후속 음반이다. 송승헌, 박용하, 이연희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앨범에는 2004~2008년 히트송 68곡과 추성훈이 새롭게 부른 '하나의 사랑', SG워너비와 FT아일랜드 그리고 초신성이 부른 새 노래 3곡 등 모두 72곡이 담긴다.

초신성은 뮤직비디오 예고편에서 댄스곡 '슈퍼스타'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강한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초신성은 '2008 연가'가 출시되는 이달 말부터 '슈퍼스타'로 방송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5월 중순에는 1집 리패키지 음반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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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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