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OO), 제이 '어제처럼' 리메이크..후속곡 활동 나서

양승준 2008. 4. 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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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JOO (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주(JOO)가 '남자 때문에'에 이어 '어제처럼'으로 후속곡 활동에 나섰다.

'어제처럼'은 선배가수 제이의 동명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주의 맑은 보이스가 단연 돋보인다.

지난 3월 27일 케이블 채널 Mnet의 가요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선을 보인주의 '어제처럼'은 방송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원곡과 색다른 느낌으로 잘 불렀다", "주의 매력과 가창력이 돋보였다" 등의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주는 "큰 사랑을 받았던 제이 선배님의 곡을 리메이크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후속곡 활동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가요계의 유망주로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은 주는 '어제처럼'으로 싱글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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