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마이티마우스, 방송 2주 만에 1위 후보

2008. 3.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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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신인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방송 출연 2주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차트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Shorry J'(본명 소준섭)'와 '237 A.K.A. 상추'(본명 이상철)로 구성된 마이티마우스는 그 간 언더 그라운드에서 주로 활동해 오다 이달 초 '사랑해'와 '무비스타' 등 2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했다.

마이티마우스 소속사인 원오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마이티마우스는 윤은혜가 피처링하고 이현도가 작곡한 '사랑해'로 지난 21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원 모어 타임'의 쥬얼리와 함께 K-팝 차트 1위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쥬얼리가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신인이 방송 출연 2주만에 '뮤직뱅크' K-팝차트 1위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에 가요 관계자들은 물론 마이티마우스 본인들 역시 많이 놀라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마이티마우스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써 가요팬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따.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는 현재 여러 온라인 가요 순위 차트에서도 정상권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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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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