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형사 재희, 용의자 추격중
2008. 3. 20. 13:23
[뉴스엔 강유경 기자]
배우 재희가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는 신인가수 차수경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빈가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돼 20일 오전 서울 강북구 미아1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재희는 주인공 형사역을 맡아 신인 여배우 정은별, 연기파 배우 박동빈과 함께 스토커의 치명적인 집착이 불러일으킨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한편 솔로데뷔를 앞두고 있는 차수경은 2001년 그룹 데이지에서 메인보컬을 맡아 활동했으며 드라마 OST 작업과 다수의 공연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 차수경은 머라이어 캐리의 곡을 놀라운 가창력으로 소화해 부른 UCC영상들이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고 있다.
차수경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은 3월 말 발매된다.
강유경 yk1560@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