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윤용현, 박정철과 연기대결 '카리스마 눈빛 작렬'
연기파 배우 윤용현이 tvN '쩐의 전쟁 THE ORIGINAL'(극본 김진수 연출 이정표) 3회 '돈귀신' 편에 출연해 박정철과 액션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주몽', '대조영' 등 대하사극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윤용현은 전과 3범의 전설의 살인머신 '사마귀'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자극받은 주인공인 박정철도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연기로 막상막하의 난타전을 펼쳤다.
'쩐의 전쟁 3화- 돈귀신'은 대형 금융 사기를 친 뒤 일부러 교도소에 들어앉아 채무 만료 기간만 기다리는 악질 사기범을 상대로 금나라(박정철 역)와 사마귀(윤용현 역)가 합심해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결국 금나라와 사마귀의 '맞짱'은 사기범을 속이기 위한 약속된 연출이었던 것.
교도소 내에서 펼쳐지는 거친 액션신과 두뇌싸움은 마치 '프리즌 브레이크'를 연상케 할 정도라고 제작진은 전하고 있다.
화려한 액션과 카리스마 눈빛대결이 펼쳐질 tvN '쩐의 전쟁 3회- 돈귀신' 편은 오는 21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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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재윤 기자 kjy7@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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