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드라마 위해 라디오 DJ 하차"

2008. 3. 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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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홍봉진 기자 honggga@

탤런트 김정난이 배우로서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18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우리집에 왜 왔니' 제작발표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현재 SBS 러브FM '김정난의 라디오시티' DJ로도 활약 중인 김정난은 "드라마에 충실하기 위해 이번 달을 끝으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라디오 DJ는 개인적으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다만 드라마와 병행하기가 상당히 힘들더라. 또 라디오 컨셉트가 바뀌 예정이라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난은 "아쉬움이 크지만, 앞으로 연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는 드라마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비천무'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우리집에 왜 왔니'는 돈 때문에 부잣집 데릴사위로 들어간 조기동(김지훈 분)과 그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극중 김정난은 세련되고 쇼핑을 좋아하며, 두 번의 이혼경력이 있는 한득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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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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