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유희열, 4년만에 라디오 DJ에 컴백

2008. 3. 17. 18: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6년만에 6집 'Thank You'를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한 토이의 유희열이 또 한번의 경사를 맞게 됐다.

유희열은 오는 4월 21일 KBS 2라디오 12시대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4년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한다. 지난 11월 컴백한 유희열에게 그동안 여러 방송국에서 러브콜이 이어졌으나 유희열은 KBS에서 DJ를 맡기로 최종 결정했다.

유희열은 "다시 라디오 DJ를 맡게 돼 너무 즐겁다"며 "기존의 유행 음악들이 아닌 다양하고 좋은 음악들을 전하고 싶다. 지금 음악을 시작하는 친구들의 창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3년 6개월간 진행한 MBC FM4U '유희열의 음악도시'를 통해 온기 어린 감성과 재치로 수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유희열의 음악도시'는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며 파워를 과시했지만 유희열의 5집 앨범 준비로 중단됐다. MBC FM4U '올 댓 뮤직'을 진행하기도 했던 유희열은 6집 앨범 준비를 위해 2004년 '올 댓 뮤직'에서 하차해 당시 팬들의 큰 아쉬움을 샀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