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큐트 재투성이 아가씨' 변신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8.03.17 17:27
  • 글자크기조절
image


신세대 스타 민효린이 새 디지털 싱글 '터치 미' 뮤직비디오에서 이색 변신을 시도,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민효린 소속사인 엑스타운 측은 17일 "'터치 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화이트데이였던 지난 14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며 "이후 노래는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관련 검색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노래와 뮤직비디오 모두 음악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LG 싸이언 초콜릿폰 광고를 만들었던 CF 연출가 출신인 조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터치 미' 뮤직비디오에서, 민효린은 청소를 하는 귀여운 '재투성이 아가씨'로 변신했는데 이 모습에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뮤직비디오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민효린의 '터치 미'는 V.O.S의 박지헌의 솔로곡 '보고싶은 날엔'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한상원씨의 곡으로, 밝은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팬들로부터 받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