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한위, 21일 17살 연하 최혜경씨와 결혼

2008. 3. 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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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노총각은 가라!'

탤런트 이한위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7살 연하의 신부 최혜경씨(30)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주례는 탤런트 이영철이, 사회는 조재현이 맡을 예정이다. 또 가수 김정민과 4중 창단이 축가를 부른다.

 최씨는 이화여대 교직원으로, 지난 2006년 5월쯤 이한위와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한위는 "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평창동에 신혼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1983년 KBS 공채 17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한위는 '미녀는 괴로워''커피프린스 1호점''착한여자 백일홍'(KBS2)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 김윤희 기자 scblog.chosun.com/ekf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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