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윤주상이 들려주는 인간본질의 대화, 연극 '리타 길들이기'
2008. 3. 14. 17:42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에서 열린 연극 '리타 길들이기' 프레스콜에서 윤주상과 최화정이 열연하고 있다.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인 '자아실현'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두 주인공 미용사 리타(최화정)와 문학교수 프랭크(윤주상)가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주제와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담아낸 '리타 길들이기'는 1991년 초연벰버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기대작이다.
● 미용사와 문학교수의 삶의 대화, 연극 '리다 길들이기'
● 18년 만의 만남 연극 '리타 길들이기'
노컷뉴스 윤창원 기자 skynamo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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