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손예진 오빠'로 안방극장 노크

박미애 2008. 3.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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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정욱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김정욱이 손예진의 오빠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김정욱은 최근 MBC 수목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에 캐스팅됐다. 5월 방영 예정인 '스포트라이트'는 방송 기자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전문직 드라마. 손예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김정욱은 드라마에서 손예진이 연기하는 서우진의 오빠인 서우현 역으로 등장, 다소 엉뚱하지만 직업의식이 투철한 신문기자로 분한다.

한편 김정욱은 지난 달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는 것을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해 허리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 동안 활동에 빨간불이 켜지기도 했으나 '스포트라이트'를 비롯해 KBS 2TV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과 SBS 아침드라마 '물병자리'로 방송 3사를 종횡무진하며 왕성한 활동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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