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쥬얼리-씨야, 불법음원근절 앞장서요!

2008. 3. 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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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유경 기자]

가수 쥬얼리, 씨야, FT(에프티)아일랜드가 5일 낮 12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불법음원근절국민운동본부(이하 불끈 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릴레이 가두캠페인에 참가했다.

이날 불끈 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나선 쥬얼리, 씨야, FT아일랜드는 대한민국 가요계가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음원 다운로드를 하지말아줄 것과 불끈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이날 현장에서 불끈운동 캠페인 버튼(불끈 로고 뱃지)에 사인을 해주는 행사와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불끈 운동 동참과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 근절을 호소하며 현장에서 불법음원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범국민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불법음원 근절 국민운동본부는 정부부처인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저작권위원회, 음악업계 주요 단체인 한국음원제작자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산업협회, 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 대한가수협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엠넷미디어가 불법 음원 근절을 통해 침체에 빠진 우리 음악 산업을 되살리겠다는 뜻을 모아 지난해 12월 6일 발족한 단체다.

강유경 yk156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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