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이정-김동욱-이재진 "우린 모두 김신영 팬"
2008. 2. 14. 17:19
[뉴스엔 김미영 기자]
"김신영이 제일 좋아요."
개그우먼 김신영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김신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서도영 이정 김동욱 이재진 등 신세대 남자스타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KBS 2TV 일일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서 4형제로 활약중인 서도영 이정 김동욱 이재진은 '스타골든벨'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예능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 서도영과 김동욱은 녹화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여 여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특히 서도영은 "평소 김신영의 팬이었다"고 밝혔고 이에 이정 김동욱 이재진도 "우리도 김신영 팬"이라고 주장해 김신영은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동욱은 순수한 매력과 더불어 듀스의 '나를 돌아봐'에 맞춰 숨겨진 춤실력을 발휘했으며 평소 회식자리에서도 부를 정도로 애창곡이라는 인순이의 '거미의 꿈'을 감미롭게 불러 화제가 됐다.
'못 말리는 결혼'의 4형제가 출연한 '스타골든벨'은 16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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