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탕&냉탕] 거침없는 선행 김장훈 VS 누드 사진 유출 장백지

2008. 2. 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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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동현] 민족의 명절 설날 연휴에도 연예계는 쉬지 않았다. 명절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 미담으로 칭송을 받은 스타가 있었는가 하면, 불의의 사고로 나락에 떨어진 스타도 있었다. 지난 한 주 연예계를 장식한 화제의 스타를 모아 '온탕&냉탕'으로 분류해봤다.

◆온탕

1. 김장훈★★★★★

거침없는 선행이 끝이 안보인다. 이제는 2000명의 팬들과 선행부대를 만들어 태안에 진출한다니 대한민국을 '선행공화국'으로 만들려는 선구자의 자세다.

2. 김정수 작가★★★★

설 연휴 안방극장을 석권했다. MBC TV '쑥부쟁이'로 안방극장을 눈물짓게 하더니, SBS TV '행복합니다'는 단번에 시청률 20%를 넘겼다.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3. 문소리★★★

그에게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설 연휴마저 관통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갔다. 이러다가 베이징올림픽까지 계속되는 건 아닐지.

4. 김성주★★

도무지 보이지 않던 복귀의 길이 마침내 열리기 시작했다. MBC TV 설 특집 '부릉부릉'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그에게 시청자들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5. 변희봉★

스타들과 치열한 대결에도 '더 게임'의 노익장은 강력했다. 특집 TV 영화에서 보니 '괴물'의 1400만 흥행 신화의 숨은 주역이셨더군요. 역시 대단한 저력.

◆냉탕

1. 장백지★★★★★

명절의 축제 분위기에서 울어야 했다. 누드 사진 사고 여파가 갈수록 태산이다. 영화 '파이란'의 여주인공 인연이 남다르기에 국내팬들의 안타까움도 크다.

2. 임성한 작가★★★★

왜 애꿎은 '무한도전'은 건드려서 폭풍 같은 비난을 자초하셨을까. 논란 화제몰이로 시청률은 오른다니 성공이라고 봐야 할지.

3. 전지현★★★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로도 흥행 대박은 터지지 않았다. 이번까진 출연 자체가 화제였건만, 앞으로는 기대도 없어지지 않을까.

4. 김흥국★★

주위의 반대 등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총선 출마의 꿈을 접었다. 눈물까지 흘리며 포기한 꿈이 안타까워 보이지 않은 건 왜일까.

5. 김정현★

기업 경영권 문제 연루에 폭행설까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뒷맛은 영 개운치 않다.

정리=이동현 기자 [kulkuri7@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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