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OO) 고운 한복 설빔 예뻐요?[포토엔]

[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박진영의 보석 주(JOO)가 무자년 새해 설인사를 전했다.

주는 최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팬 여러분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 모두 성취하길 바랄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더욱 발전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뵐게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밝혔다.

또 "이번 설에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오순도순 모여 즐거운 새해를 보낼 계획"이라며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가족들과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행복해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주는 1월1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어린 여자'를 공개했다. 첫 앨범 타이틀곡 '남자 때문에'는 박진영 작사,작곡의 발라드곡으로 프로듀서 박진영이 많은 주위 요청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도 주지 않았던 노래다. 이 곡은 발표되자마자 각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 유용석 phot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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