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원 '눈물 한방울' 설특선 대작 뮤비, 극장공략 나선다
가수 장혜진과 먼데이키즈, 일락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 '보이스원(Voice one)'이 11일 두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눈물 한 방울'의 뮤직비디오를 극장에서 선보인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앨범 발매 전날인 10일까지의 황금 연휴기간동안 전국 CGV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최초로 관객들 앞에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연중 가장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는 명절 연휴기간이라는 점과 전국 최대의 극장수와 스크린을 자랑하고 있는 CGV 극장이라는 점을 감안해볼 때 높은 홍보효과와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원 소속사측은 5일 "우선 이번 보이스원 두번째 싱글앨범 런칭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 점이 행운이다"며 "예고편이지만 극장이라는 특유의 공간과 조명 그리고 대형 스크린을 통한 관객들의 시선 집중도 등을 고려해볼 때 관객들에게 오히려 영화보다 뮤직비디오 광고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내심 입소문 마케팅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한편 보이스원의 '눈물 한방울' 뮤직비디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홍콩에서 손정환 감독의 연출아래 촬영을 마쳤으며 완성편은 싱글앨범 발매일인 11일 온라인과 케이블TV 음악 전문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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