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아름다운 신부 이선진, 신랑 키스에 행복 만끽!
2008. 1. 27. 11:45
[뉴스엔 정유진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겸 탤런트 이선진(33)이 27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전 매니저 김성태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비신랑 김씨는 이선진과 7년동안 동고동락했던 전 매니저. 친근한 인상과 웃음이 인상적인 김씨는 이선진의 소속사 케이앤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업무를 담당하며 이선진의 연예일정 전반을 맡아 관리해왔다. 현재는 케이앤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 뒤 독자적인 사업체를 진행중이다.
이선진와 김씨는 5년 전 매니저-소속 연예인의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공과 사를 구분하기 위해 철저히 비밀 열애를 해왔다.
현재 대학원에서 논문 작업중인 이선진은 논문을 마친 후 적어도 3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2세 계획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결혼한 이후에도 연예 활동은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선진-김씨 모두와 친분이 있는 탤런트 류진이 사회를 맡으며 배우 김명민이 축시를 낭독한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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