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김뢰하,전화가 왔네요

2008. 1. 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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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진환 기자]

류승범 김사랑 이종혁 황보라 김뢰하 고아성이 출연하는 코믹 드라마 영화 '라듸오 데이즈'(감독 하기호/제작 싸이더스FNH)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이번 영화에서 류승범은 여자를 좋아는 한량 로이드 역을, 김사랑은 엘리트 신여성 마리 역을 각각 맡아 1930년대 인기 최고의 재즈가수로 파격 변신했다. 이종혁은 비밀을 숨긴 만능소리효과맨 K로 분해 코믹 연기를 최초로 선보인다.

또 개성만점 캐릭터 군단으로 엔딩을 한번도 완성해본 적 없는 펑크전문 작가 노봉알 역은 김뢰하가, 타고난 목청에도 대본이 헷갈리는 삑사리 아나운서 역은 오정세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애드립 천재 순덕 역은 고아성가 각각 맡아 열연했다.

'라듸오 데이즈'는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이었던 경성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코믹 드라마로 오는 31일 개봉될 예정이다.

황진환 jordan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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