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미녀' 장진희 빅뱅의 그녀로 폭발적 관심

2008. 1. 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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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영 기자]

아이돌 빅뱅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모의 여성이 주목받고 있다.

빅뱅의 일본 데뷔앨범 'For the World'에 수록된 '하우지'(How Gee)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장진희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장진희는 '하우지'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몸짓으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빅뱅의 여성팬들에게 미움을 사고 있다. 하지만 남성팬들은 장진희에게 많은 관심을 표하며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경력 9년 차 패션모델 장진희는 보그, 엘르, 바자 등의 유명 패션지와 서울컬렉션, SFAA컬렉션 등의 런웨이를 누벼온 베테랑 모델이다. 빅뱅의 '하우지' 외에도 M 이민우의 'the M Style'과 양동근의 '홍콩가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섹시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176cm의 키와 탄탄한 몸매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장진희는 패션모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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