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성, '제2의 이준기'로 광고·방송계서 러브콜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제2의 이준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지은성(25)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은성은 최근 공개된 섹시가수 성은의 '키스할꺼야' 뮤직비디오에 출연, 영화배우 이준기와 닮은 곱상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신예배우로 광고와 방송계로부터 잇따른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
지은성의 소속사측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앳되보이는 외모로 인해 주 소비자층이 여성인 제품 광고에서 러브콜이 많다"며 "방송 예능 프로그램 및 새롭게 편성을 앞두고 있는 프로그램에서도 섭외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은성은 뮤직비디오 공개 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니홈피에는 하루에도 수백 명의 팬들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지은성은 "뜻밖의 많은 관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배우는 과정이기에 어떤 역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2의 이준기'로 광고와 방송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지은성. 사진제공 = 엑스타운]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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