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김세황-정애화 부부, 선남선녀 따로없네![포토엔]

2008. 1.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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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유경 기자]

록그룹 넥스트 기타리스트 김세황(36)이 1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부 정애화(29)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1971년생인 김세황은 외교관이던 아버지와 클래식 기타 리스트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1993년 록그룹 다운타운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넥스트와 노바소닉의 기타리스트 및 작곡자로 활동하며 특유의 폭발적인 연주력을 과시했다.

김세황의 신부 정애화씨는 현재 모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친구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1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정석 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이 맡았으며 사회는 안정현 아나운서가 1부를, 선배 뮤지션 남궁연이 2부를 각각 맡았다. 축가는 가수 윤도현이 불렀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치른 다음날인 13일 인도네시아의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제공=아이웨딩 네트웍스)

강유경 yk156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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